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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4일 수요일 날씨 구름 좀 많이. 운동을 한 날. 본문

일기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날씨 구름 좀 많이. 운동을 한 날.

☜피터팬☞ 2011. 8. 2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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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분간 야근이 없을 꺼란 예상에...
 그리고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좀 메꿔보고자...
 운동량을 조금, 정말 조금, 확실히 조금 늘렸다.
 런닝 시간을 살짝 늘리고 복근 운동을 추가한 것 뿐인데...

 시간은 둘째치고 집에 오면 꽤나 피곤하다.
 더구나 요즘엔 퇴근길에 자기보다는 독서에 투자하려고 하다보니
 집에 오면 졸리거나 피곤한 것이 아님에도 몸이 좀 무거운 걸 느낀다.
 격일로 운동을 해서, 운동을 한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몸상태를 스스로 아주 잘 느끼고 있다.
 물론 운동을 한 후의 그 개운함이야 이루 말할 것도 없지만
 그 후의 시간동안 뭘 하고 싶지도 않고, 뭘 하기도 애매한 시간만 남아서...ㅠ_ㅜ

 좀 더 타이트하게 계획을 짜면 해결될텐데... 이게 뭔가 묘한 지점에서 걸린단 말이지.
 인생을 그리 빡빡하게 살아야할 필요가 있는 건가하는 생각과 나의 시간을 이렇게 허무하게 보내기 싫다는 생각 사이.
 어느 쪽이 더 좋고 나쁘고 하는 판단은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과 선택의 문제라서...
 더구나 난 양쪽 모두 끌린단 말이지..-ㅂ-;
 아.. 이런 때 발휘되는 나의 우유부단함이란...ㅁㄴ;ㅣ다루퓨ㅐㅂ쟈ㅕ;히ㅏ눙ㅍ;ㅣ먖도ㅜㄹ

 암튼.. 운동한 날은 시간이 뭔가 붕붕떠서 날아가는 기분.-ㅅ-;
 그냥 오늘같은 날 나랑 뒹굴거리며 수다떨어줄 사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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