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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2003년 2월 16일 일요일 날씨 맑음. 고기 파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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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내가 계획한 것은 아니었지만..
어찌어찌해서.. 초등학교 친구들 세명과 함께 양주군에 사는 또다른 친구를 만나러 갔다.
그 녀석 집이 예전에 목장을 했었던 지라.. 집도 좀 넓고(집 옆이 바로 목장이다.. 좀 넓은 수준이 아닌가??)
집뒤에는 야트막한 경사로 산까지 있어서..
분위기가 무척 전원틱(??)하다..-ㅂ-
애시당초 가자고 했던 친구가 미리 연락을 해 놓아서인지.
도착하고 조금 있다가 뒤뜰에서 갈비를 구워먹었다..^^
숯불에다.. 석쇠를 올리고.. 잘 재여진 고기를 올려놓고 바로 먹는 그 맛이란..후훗~
게다가 집에서 직접 기른 고추며, 상추, 아침에 막 담가놓은 싱싱한 고기.. 아, 정말...
이 일기를 보시지는 않겠지만..
성희 아버지, 어머니.. 너무 잘 먹고 잘 놀았습니다..('-')(__) 꾸뻑~
오랜 친구들과 두런두런 대화도 나누면서, 장난도 치면서..^^
무언가 계산하지 않고, 딱히 내가 뭘 해야한다는 부담감없이,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 무언가를 기대하지 않기 때문일까??
그렇기때문에 언제 어떻게 만나도 좋은 것일까?
어떤 것이 진정한 친구다 라고 딱 집어 말할 정도로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이런 분위기만큼은 기본 요건이 아닌가 한다..^^
P.S : 그 녀석 집 주변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는데.. 그것이 뒷산에 올라가면 보이던 좋은 경치를 다 망쳐버린다.. 이래서 아파트가 싫다니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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