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2003년 1월 21일 화요일 날씨 조금 흐림? 나름대로의 결론... 본문

일기

2003년 1월 21일 화요일 날씨 조금 흐림? 나름대로의 결론...

☜피터팬☞ 2003. 1. 22.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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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에 들어왔다.
오늘은 술 안 먹고 들어가나 했더니...-_-
고등학교 친구들이 오늘 술 안 먹는 줄 어찌 알고 전화해서.. 결국 또 음주를 하고 말았다..쿨럭..

아무튼.. 12시에 들어오자마자..
나의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조언을 구했다.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을 어쩌면 좋겠는 지...
사실은.. 지금의 내 상태는 조금 버겨움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었다.
이것저것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은 일이 없었기 때문에,
그리고 웬지 그 모든 일들에서 내가 있으면 그것이 더 좋아질 꺼라고 믿었기 때문에 그랬는 지도 모른다.

이제는 확실히 마음을 정했다.
사실.. 그 전부터 알고 있었다.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
내가 없어도 된다는 것. 그래도 충분히 이루어질 것 이라는 거. 그리고 지금 이 상황은 나를 망치고 말 것이라는 것.
그럼에도 난 그냥 욕심을 마냥 부리고 있었나보다.
아니.. 어쩌면 그 일에 관계된 사람들이 좋았는 지도 모른다.

아무튼.. 나름의 결론을 내리고 이제는 실천해야한다.
지금까지 항상 행동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 정작 제대로 행동한 적은 없었다.
이제는 나의 행동력을 시험해보자...



미안해요..
그대가 나를 비난해도.. 그건 전적으로 내 잘못...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당신의 실수가 아니에요.
모든 것은 내가 벌여놓은 일. 결정도 내가 한 것.
나는 여전히 그대가 좋아요. 관심도 있구요.
떠나지 않을 겁니다. 단지.. 이젠 직접적으로 뛰어들기 지쳤습니다.

하나하나 정리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모든 것은 저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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