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2003년 1월 17일 금요일 날씨 오후 한 때 비. 내 나름의 정리 - 꿈 본문

일기

2003년 1월 17일 금요일 날씨 오후 한 때 비. 내 나름의 정리 - 꿈

☜피터팬☞ 2003. 1. 1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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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제 친하게 지내요.."

"...네??"

어... 어째서?? 당신들은 나랑 별 상관없잖아요...

....


"자, 이제 준비됐어."

"....무엇이?"

왜?? 왜 너인거지?? 왜 네가 이 꿈에서 그 역할을 맡고 있는거냐?? 응?

....

나 왜 이런 꿈을 꾸는 거지??

나.. 사실.. 주변 사람들이 등장하는 꿈을 잘 안 꾸는 편이다.
그래서... 내 주변 사람이 나타나는 꿈을 꾸면.. 괜히 신경쓰고, 뭐 그런 것도 있다.
(아마, 내 성격도 한 몫하는 것 같다.. 은근히 우연을 믿고, 만화같은 일을 항상 동경하는...;;;)
그런데....
어쩐지.. 요 며칠 사이에 꾼 꿈에... 계속 주변사람들이 나타난다.

나.. 원래 꿈이라는 건, 신경쓰는 일에 관한 것이 무의식중에 투영된다고 하는 이론을 믿는 편인데..
그런 편인데..
이건 맞지않아. 나 신경쓰고 있지 않았다구. 절대로.
이건, 억지로 믿는다거나 자기 암시가 아냐..
그 꿈과 같은 상황에서 나와야할 캐릭터들은 엄밀히 따로 존재하고 있다구.
지금과 같은 꿈은 뭔가 잘못된 거야...

예지몽 따위 내가 꿀 수 있다고 믿지도 않고,
내가 그런 꿈꾼다고 달라지는 건 없지만..

젠장..

신경은 쓰인다구...-_-

....

쓸모없는 일에 에너지 쏟지 않았으면 좋겠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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