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올해의 최우선 목표, 올해의 중점 과제, 올해의 집중 포인트. 마지막으로 개인 프로젝트에 대한 포스팅을 올린 후 4년 3개월이나 지나서야 겨우 재시작하는 제작기다. 처음에 할 일은 부품을 열심히 자르는 것 외에는 없다.^^; 도색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부품을 완전히 조립하진 않고 대충 걸쳐놓는 수준으로만 만든다. 자쿠를 만들 때는 내부 프레임도 모두 다듬고 도색했는데... 이렇게 하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지치는 상황을 겪고 난 이후에는 보이는 부분만 다듬기로 했다. 다듬기 전에 대충 조립을 하고 위치를 가늠하면서 다듬어야 할 부분들을 체크해본다. 마라사이는 자쿠에 비해서 부품 수가 단촐해지긴 했는데... 너무 오랜만에 만져서 그런가 이거 다 언제 하지란 생각이 먼저 든다..^^;; 아무리 좋은 니..
일전에 간단 피니쉬를 테스트해봤다. 2017/06/24 - [오래된 열정/조립모형] - [팁] 간단 피니쉬를 해보자 - 사포질 후 마감재 효과 실험 그 때 내린 결론은, 오리지널 컬러를 유지하고, 별다른 디테일업을 하지 않을 것이라면 마감재만 뿌려도 괜찮은 느낌의 완성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 결론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한 작업. 그리고 그 희생양은 시난주 스테인 Ver.Ka... 작업내용은 정말 별게 없다. 그냥 니퍼로 자르고... 먹선을 넣고, 데칼을 붙이고... 마감재를 뿌린 후 조립하면 끝. 그렇게 작업했다.그냥 조립만 하는 것보다야 시간이 분명히 더 걸리겠지만,풀도색에 비하면 작업시간도, 스트레스도, 지루함도 훨씬 훨씬 훠어어어어어얼씬 줄어드는 것이 사실!! 도색하는 시간에 비해서..
겨우 작업할 공간이 생겼지만, 여전히 시간적으로는 여유있지는 않은 상황에서 블로그 포스팅은 참 귀찮은 일....;그 귀찮음을 이겨내고 오랜만에 올라가는 포스팅.(피규어 리뷰는 어쩔꺼냐..;; 그 사이에 더 쌓여버렸는데....ㅠㅜ)하지만 내용은 없고, 그저 개인 기록용 정도로 만족해야할 듯. 암튼 프라모델 작업은 꾸준히 이어가고 있었다. MG라고는 해도 연식이 좀 있어서 부품수가 많지 않은 편이지만... 3대를 동시에 작업하니 역시 만만찮은 양의 부품들이다. 게다가 내킬 때마다, 여유가 좀 있을 때마다 하다보니 작업 속도는 더더 더딘 편...ㅠㅜ 위 사진하고 비교하면 그냥 부품 늘어놓은 상태만 바뀐 것 같지만, 아니다...; 나름 작업 진행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란 말이다...;ㅁ;겨우 이 정도 부품수에 ..
마지막으로 작업기를 올렸던 것이 14년 8월....무려 2년 10개월 만의 후속 작업기라니. ㅋ하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내 공간과 시간이 거의 사라지면서 사실상 작업이 불가능했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지금 작업기를 다시 올릴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매우 감격스러운 일이기도 하다.심지어 내 예상보다는 2년 정도 빠른 작업기 업데이트. -ㅂ-; 그동안 고이고이 박스에 모셔두었던 부품들을 드디어 늘어놓을 수 있게 되었다!! 부품들을 대충 정리하고 사포질을 시작했다.시간이 오래 흘렀지만 사포질은 여전히 지겹고 진도도 참 안 나가는 작업인 듯...-ㅅ-;; 대충 내키는데로 사포질을 하고, 사포질이 끝난 것들은 세척을 위해 별도의 통에 옮겨담던 중, 디테일 업을 위해서 네모 머리에 타공을 했다. 그러다 대참사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