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지난 4월의 모형 관련 포스팅은 붓도색을 가볍게 찍먹(?)했으니, 이번에는 제대로 진지하게 한 상 차려먹을 차례.작업할 대상은 G프레임 유니콘 건담이다.G프레임 시리즈는 식완으로 나온 모형으로, 여러 면에서 딱 식완스러운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식완임에도 마치 MG처럼 프레임과 외부 장갑으로 나눠져 있다는 점은 꽤 재미있는 점.하지만, 사실은 한 박스만 사지 말고 최소 두 박스는 사야 제대로 된 모형을 만들 수 있다는 상술이 만들어 낸 조합이지. ㅋ 부분 도색이 된 부분이 꽤 있어서 조립만으로도 설정색을 어느 정도 구현할 수 있는데...도색 퀄리티가 썩 좋은 편이 아니고 군데군데 도색을 빼먹은 부분도 있어서, 완성 후에 뭔가 애매한 부분이 있다. 종이라의 노즐도 그냥 허연색으로 퉁쳐놓고... 파팅 라인이..
우주세기 0093년.네오 지온의 총수 샤아 아즈나블은자기중심적인 지구의 지배 세력을 숙청하기 위해지구에 소행성을 낙하시키는 작전을 전개한다.소행성 낙하로 지구에 핵겨울을 불러와인류가 살 수 없게 만들려는 계획을 그냥 볼 수 없는론도벨과 아무로는 샤아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이 작품의 기본적인 스토리를 매우 축약해서 적어놓기는 했지만...사실 굳이 스토리를 언급하는 것이 의미 있을까 싶은 작품이다.건담 시리즈의 고전 of 고전이자 명작 of 명작인 데다가,비교적 최근 작품인 유니콘의 기반이 되는 작품이라서올드 팬들도, 신규 팬들도 모르려야 모를 수가 없기 때문이다.이러한 작품 내적인 의미 외에, 작품 외적으로도 특기할 만한 것이 많아서이미 이 작품과 관련된 포스팅이나 정보는 차고도 넘치고 있다...
프라모델, 피규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제품 라인이 있는 건담이지만, 내가 손대는 라인은 거의 정해져 있다.그런데 잠시 정신을 차리고 보면 이상한(?) 라인을 손대고 있을 때가 간혹(정말 간혹) 있다...;;; 왜 손을 댔는지 영문을 알 수 없는 라인 중에 하나가 바로 이 GFrame 라인.정규 프라모델도 아니고, 정규 피규어도 아닌, 식완으로 나온 프라모델로, 제품 구성은 프라모델+껌 한 알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식완임에도 불구하고 MG처럼 프레임과 장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느 정도 도색이 되어있다는 것일 듯.다만, 프레임+장갑의 형태에 제대로 된 무장까지 갖추려면 짝을 맞춘 2개의 제품을 사야만 한다. ㅋ 두 박스를 열어서 내용물을 확인해 보면...왼쪽의 박스는 움직이지 않는 프레임과 장갑으로..
바쁘다..-ㅅ-; 바빠서 그냥 방치 중이었는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조금씩 짬을 내서 만지기 시작했다. 회사 일이 점점 바빠지다보니 오히려 역으로 프라를 만들지 않으면 못 견디는 상황. 그래서 남은 검은 색 계통의 부품을 마무리하기 시~~작 색이 올라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부품들. 귀찮고 바빠서 그냥 이 색 그대로 조립을할까도 생각했었다는..ㅋㅋ 흰색 부품들은 모두 도색을 하고 데칼까지 올린 상태다. 마감제를 올리기 전에 흰색 부품들 일부를 촬영했다. 전에 구입한 코션데칼들을 붙여봤다. 오버데칼링을 해보려고 여기저기 설정에 없는 부분에도 데칼을 넣었다.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지금은 전체적으로 조립된 상태인데 의외로 데칼을 많이 붙이지는 않은 듯..;; 코션데칼들이 작아서 그런가..-ㅅ-; 다음 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