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장장 6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작년에 읽다가 포기하고 올 해 여름방학부터 시작해서 기말고사가 시작되기 전 즘에 끝났다. 고전적인 문체에 나름대로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 그게 아니면, 이 번역가가 엉망이었던 지.-_- 솔직히 번역이 엉망은 아니었다. 다만 나는 아직까지 단 한 번도 이런 식의 대화 문장을 접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지금까지 내가 접한 그리스 로마 신화나, 일리아드 오딧세이아는 정말이지 너무 현대적이었다. 어쨌든, 지금 다 읽었다. 서양철학은 니체가 나타나기 전까지 플라톤에서 시작해서 플라톤으로 끝난다고 했다. 크리스트교의 신학 교리 또한 플라톤의 사상을 그 바탕에 깔고 있음을 부정할 수는 없다. 그래서 읽어봤다. 서양철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그리고 때마침 찾아온 정..
ㅋ 혼자사는 세상... 며칠 째 머릿속을 멤돌고 있던 단어 하나. 관련된 글 두 번 썼다 지우다. 혼자라고, 혼자라고, 끝끝내는 혼자라고 말하다가 지웠다. 결국 끝에서는 혼자일 지 몰라도 그리 쉽게 혼자라고 말할 수는 없다.
크리스마스를 기념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닌 사진들을 올렸습니다..ㅋㅋ 많이는 찍었는데 올리기에 좋은 사진은 없는 듯..^^;; 일단 신촌에서 찍은 사진들이요~
약속시간을 기다리면서... 오랜만에 신촌에 온 김에 민들레 영토를 찍어봤다. 그런데 내 기억 속의 민들레 영토보다 안 이쁘잖아..-_- 크리스마스랑 무관하지만...'-';; 다정하게 진열되어있던 곰 연인~ㅋㅋ 그치만.. 그늘이 져 있어서 선명하게 찍히질 않았다..;ㅁ; 신촌 민들레 영토 본관 쪽 벽면에 쓰인 시. 사실 난 별관만 이용해서 본관에 이런게 있는 줄은 첨 알았다. 연세대 방향으로 가던 중 발견한 케이크!!! 빵집인지, 암튼 그 앞에 전시되어있던 건데.. 크흑.. 예쁜 건 둘째치고 맛있겠다..;ㅂ; 요건 고구마 케이크인 것 같은데.. 아... 조금 떼어먹고 싶어라.. 요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의 케이크!!! 쵸코렛 가득~~ 'ㅠ' 생크림도 좋지... 근데 가운데가 뚫려있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