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처음 기록을 시작한 시기는 2020년 7월경으로 나오는 것으로 판단하면 시작하고 무려 1년 넘게 붙들고 있던 킷.실제로 제품을 구입하고 박스를 오픈할 때까지 걸린 시간은 그 이상... 역시 술과 프라는 오래 묵혀야 제 맛!!뭐, 그동안 그냥 마냥 방치만 한 것은 아니고 나름대로 이런저런 실험과 도전을 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각잡고 리뷰를 할 계획은 없고, 완성까지의 제작 과정에서 시도했던 내용을 포스팅하고자 한다.이번 포스팅은 그 첫번째로 접합선 감추기와 관련된 내용!! 기본적으로 팔, 다리 부분이 모두 좌우 분할이기 때문에 단순 조립만 가지고는 미묘하게 거슬리는 부분이 생긴다.설정상 로봇이지만, 그래도 외형은 귀여운 여자아이의 모습인 만큼, 접합선을 감추는 것이 1차 목표.하지만 몽땅 접합선을..
지난주 여러모로 내 홈피를 핫하게 만들어주었던 1/20 피규어 붓 도색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21.08.09 - [오래된 열정/조립모형] - [피규어] 붓도색 도전 - 1/20 피규어 도색, 실패!! [피규어] 붓도색 도전 - 1/20 피규어 도색, 실패!! 얼마 전에 사망한 컴프레셔의 후임이 아직 없지만, 그것이 내 프라모델 생활을 멈추게 하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 이런 기회를 맞이하여 새롭게 도전하기 적절한 주제가 있으니, 바로 붓 도색. 나 yihas.tistory.com 여느 때라면 귀차니즘에 지배당해서 그냥 이대로 마무리지었겠지만, 밤에 잠이라도 편하게 자려면 이 끔찍한 결과물(?)을 어떻게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패 리뷰를 쓰는 중에 우리의 시로 아마다 군은 접시 물에 얼..
얼마 전에 사망한 컴프레셔의 후임이 아직 없지만, 그것이 내 프라모델 생활을 멈추게 하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 이런 기회를 맞이하여 새롭게 도전하기 적절한 주제가 있으니, 바로 붓 도색. 나름 미술을 열심히 했어도 흑백 만화만 그리느라 만져본 물감이라고는 수채 물감과 포스터물감이 대부분이었지만, 뭐, 물감이 다르면 얼마나 다르겠냐 싶은 생각과 요즘 프라모델 도색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붓 도색을 해보자는 생각에 준비한 아크릴 물감. 수채 물감을 프라모델에 바를 수도 없고 말이지. ㅋ 이 대담한 도전(?)에 기꺼이 동참해준 킷은 바로 MG Ez08에 들어있던 1/20 스케일의 시로 아마다. 1/20이라는 스케일의 크기가 감이 잘 안 오는 분도 있을 수 있는데, 엄지 손가락과 비교하면 대충 사이즈에 대한 감이 ..
먼저 이게 이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게, 굳이 포스팅을 하는 게 맞는지 고민을 좀 했다. '팁'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 흔하고 잘 알려진 방법이라서 별도로 포스팅을 하는 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작업 방식을 기록해놓는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려서, 결국 별 팁도 아닌 팁이지만 포스팅 결정. 포스팅의 내용은 제목의 내용 그대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요즘 프라모델의 기본 품질은, 굳이 반다이 건프라가 아니더라도, 매우 좋고 편의성 또한 좋은 편이다. 색 분할도 잘 되어 있고, 제품에 따라서는 도색되거나 탄포 인쇄가 된 부품이 포함되어 있는 등, 그냥 조립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완성도를 갖춘 모형이 탄생할 수 있게 제품이 나온다. 라떼는 말이야, 설정 색만 맞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