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레고는 제품과 주제만 다양한 것이 아니라 부품도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레고 하면 흔히 떠올리는 블록형 레고(레고 시스템) 길쭉한 막대기들을 별도의 핀으로 연결하는 방식의 레고(레고 테크닉)가 있다. 이외에도 바이오니클, 히어로팩토리 등의 카테고리가 더 있는데, 각각은 결합방식이나 형태 등이 전혀 달라서 레고라는 타이틀만 없으면 별도의 제품으로 착각할 정도. 물론 각 부품 카테고리가 단절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서로 결합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다. 창작을 잘하시는 분들을 보면 시스템이고 테크닉이고 가리지 않고 둘 다 잘 사용하시던데, 일단 나는 테크닉 부품은 보고 있어도 어디에 어떻게 쓰면 좋을지 도통 감도 못 잡는 편...-ㅅ-; 잡설이 또 길어지고 있는데, 이번에 리뷰할 모델이 레고 테크닉 부품을 이..
별이의 가장 큰 관심 게임인 마인크래프트에는 새로운 요소를 추가해주는 다양한 모드가 존재하는데, 그중에 뮤턴트 모드라는 것이 있다. 마인크래프트에 등장하는 다양한 몬스터들을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시켜주는 모드인데, 마인크래프트 제작사에서 나온 공식 버전이 아니기 때문에 관련 상품도 정식으로 나오진 않는다. 하지만, 정식 제품이 나오지 않는다는 말이 곧 게임에서만 즐길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게다가 나오지 않은 모델을 손수 제작하기에 아주 좋은 재료 중에 하나인 레고가 있다면??!! 더구나 마인크래프트는 레고로 만들기에 매우(×10) 좋은 디자인이 아니던가!!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cz1l99B4cUJoljvihE8TGSrR2s8fXUt7 Minecra..
회사 부장님으로부터 받은 레고 시리즈!! 이번에 리뷰할 레고는 프렌즈 시리즈의 하트레이크 푸드 마켓이다. 2015년도에 출시된 제품인데 굳이 출시 연도를 몰라도 박스의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캐릭터들을 보면 옛 제품이라는 티가 난다. 최근에 나오는 프렌즈의 캐릭터들은 3D로 바뀌었고, 모습도 이 그림과는 다르다. 레고 공홈에서 캡처한 현재 판매 중인 프렌즈 제품인데, 박스 상단의 오른쪽을 보면 내 말이 무슨 말인지 바로 이해될 듯. 일단 박스 크기는 생각보다는 큰 편. 가격은 우리나라에서 6만 원 후반으로 출시되었는데 가성비를 생각하면 약간은 아쉬운 듯? 기본적으로 프렌즈는 제품 구성이 조금은 단순한 편이니 말이다. 하지만 건물이라는 점에서 이전 것보다는 훨씬 마음에 들었다. 지금 별이와 함께 드림 하우스..
얼마 전에 회사의 친한 부장님이 아이가 가지고 놀던 레고를 처분한다며 와서 가져가라고 하셨다. 이게 웬 떡이냐 하고 1시간이 넘는 거리를 달려가서 무려 공짜로!! 레고들을 얻어왔다. 마나님은 이 이상 레고가 늘어나는 것을 그다지 반기지는 않으셨지만... 그래도 남편의 취미를 존중해주는 하해와 같은 너그러운 심성을 지니셨기에 딱히 뭐라 하시진 않았고...^^;; 그렇게 집으로 고이(?) 모셔온 아이들. 박스까지 제대로 갖추고 있어서 한번 더 놀랐는데, 사실 이 정도면 야채시장에 내놓아도 어느 정도 가격은 다 받을 수 있다...;; 다시 한번 감사, 압도적 감사..ㅠㅂㅠ 그냥 부품을 정리해버리면 뭔가 아쉬우니, 한번 조립은 해보고 분해하기 위해 고른 첫 타자는 바로 이것. 정글 동물 보호소라는 타이틀이 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