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끙차..." "어후... 이번 신참은 부품이 엄청 많은데요, 선배.""그러게. 레고 부품의 강도가 큰 메카에는 적절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들었는데, 무슨 변덕인지 참." "만들기 전에 스튜디오의 설계를 잘 뜯어봐야 해.""뭔가 엄청 복잡해 보여요.""뭐... 좀 익숙해지면, 보기보다 그렇게 어렵진 않아." "천천히 만들어보자고. 일단 내가 이걸 들고 있을 테니까, 그걸 좀 끼워줘." "알겠어요, 선배. 이걸 저기에 끼우면 되는 거죠?""모르겠으면 스튜디오의 설계를 다시 한번 보고 오라고." "와... 조금씩 모습이 나타나고 있어요!!""확실히 이번 메카는 꽤 큰 녀석이 되겠어." "자, 내가 이쪽 팔을 만들고 있을 테니까, 넌 반대쪽 팔을 만들어줘.""알겠어요, 선배. 이쪽 팔은 어차피 반복이니..
작품 방영일 기준으로, 그렌라간 이후에 나를 매혹시킨 '새로운' 작품이 없었다.익숙한 작품들에서 벗어나 새로운 로봇물을 언제나 기다리고 있건만, 메카의 디자인이 아니라 작품 자체로 매력적인 작품을 찾지 못했다.그러던 중에 스타일리시한 메카 작화로 유명한 오바리 마사미가 "뱅브레이번"이라는 로봇 만화의 감독을 맡았다는 소식을 들었고,그 작품에서 슈퍼 로봇과 리얼 로봇이 동시에 등장한다는 정보는 내 오랜 기다림에 대한 나름의 화답이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했었다.......부푼 기대와 함께 실시간으로 감상하고, 나는 여전히 새로운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 비록 기대에 비해서 아쉬움이 크게 남은 작품이었지만, 바다 건너 산타님께서 해당 작품의 킷을 만져볼 기회를 만들어주셨다. ㅎㅎㅎ 작품 내에서 미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