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최근은 열을 올리고 있는 간단 피니쉬 시리즈의 연속된 모델은 프레임암즈의 드루가Ⅱ.HMM 조이드의 인간형 모델이 더 있었으면 싶은 마음을 담아서 이번에도 중세 기사 스타일의 메카. 조이드 때와는 다른 프로포션인 것이 확연히 느껴지는 정면 모습.기본적으로는 은색 바탕에 군데군데 클리어 옐로 부품이 적용되어서 꽤 화려하게 느껴진다.간단 피니쉬 마감재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유광 마감을 적용해서 안 그래도 화려한 느낌이 좀 더 강해졌다고 생각한다.^^; 이전 로봇들의 전체적인 디자인이 잘 정돈된 느낌이었다면 이번 드루가Ⅱ는 매우 과장된 느낌이다.무릎의 장갑도 그렇고, 머리 장식이나 가슴 형태도 뾰족뾰족하고 큼직큼직한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다.기본 배색부터 디자인까지 기본적으로 화려하다는 느낌을 주려는 듯한 컨셉인 ..
2022년 생일은 너무나 힘든 상황에서 지나가 버렸고, 2023년 생일은 2022년의 그 상황이 끝나진 않았지만, 다행스럽게도 한발 물러선 채로 지나가 버렸다. 이미 9일이나 지나가 버렸지만, 그래도 완전히 잊지 않고 축하하고 응원할 수 있게 되었네. 44년 동안 애썼고, 앞으로도 애써보자. 인생은 언제나 내가 생각했던 방향대로 흘러가지는 않았다는 걸 염두해두고, 그렇다고 예상했던 대로 진행된 일이 전혀 없었던 건 아니라는 것도 염두해두고. 굳이 아쉽게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떤 일의 의미를 언제나 지나고 난 후에 알게 되는 건 때로 아쉽다. 내게도 조금은 더 현명한 안목이 있었다면 싶은 순간이 더욱 많았던 지난 해를 경험해서 더욱 그런 듯. 없던 현명함이 갑자기 생길 수는 없으니... 앞으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건담 시리즈 중에서 최고의 인기를 갖는 건담은 무엇일까 하는 물음은 건덕이라면 한 번쯤은 해봤을 듯하다. 여러 종류의 건담이 후보에 들어갈 수 있겠지만, 일단 상품화된 종류가 가장 많은, 건담의 시초인 퍼스트 건담이 아마 최고로 인기 있는 건담이지 않을까 하고 추측하고 있다. 하지만 가장 인기 있는 건담이 무엇이건 간에 내 눈에 가장 멋진 건담은 역시 '내가' 좋아하는 건담이지 않을까 한다. 그러니 인기 있는 건담이 무엇일까 궁금해하기보다 각자 좋아하는 건담이나 열심히 덕질하면 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래서 내 눈에 가장 멋진 건담은 바로 벨토치카 칠드런에 나오는 하이 뉴 건담이다. 건담 작품들 중에서 내가 처음으로 제대로(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하지만 어쨌든) 접한 작품이..
Z-나이트를 리뷰한 지 얼마 안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맙소사... 6개월이나 이전에 포스팅했었다니...-ㅅ-;풀 도색도 아닌 간단 피니쉬에도 이 정도 시간이 걸렸다는 사실이 더욱 참담하다. ㅠㅜ실제 완성까지 걸린 시간은 그 정도는 아니었지만,어쨌든 이렇게 더딘 걸음으로 산을 이루고 있는 박스를 언제 다 치울 수 있을까 하는 먹먹함을 느끼며... 포스팅 시작. ㅋ 코토에서 HMM 시리즈로 나온 두 번째 인간형 조이드 마린 카이저.바이킹을 모티브로 한 조이드로 듬직함과 묵직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포션이다. 작업 내용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먹선, 데칼, 그리고 유광 마감.작업 내용에서 Z-나이트 때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유광마감을 적용한 부분이 훨씬 많이 늘어난 것.Z-나이트 때는 프레임에 해당하는 건메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