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원래 이런 작업(?)은 이 작업과 관련된 배경을 제대로 이해해야지만 이후의 일들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런 거 필요 없다고?하나도 안 궁금하다고?... 어쩔 수 없다.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정리(를 핑계로 하는 분량 채우기(!))하는 것이니까!!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나는 내가 아니었으면 했다.만화 영화나 소설 등에서 흔하게 차용되는 주인공 설정 중에 하나는 탄생의 비밀인데,나는 꽤 오랫동안 나 역시도 그런 사연이 있는 존재가 아닐까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다.^^;;이건 중2병도 아니고 초딩병이다. ㅋㅋㅋ 그런데 부모님이 들으시면 기함하실 듯...;;;하지만, 너무 당연하고 뻔하게도, 나는 그런 비밀 따위는 없는, 그저 남들처럼 보통의 현실을 사는 평범한(?) 존재였다.거대한 현실..
21일 동안 연속적으로 하기 좋은 일이 무엇일까 고민해 봤다.내가 만약 글을 전문으로 쓰는 사람이었다면 좀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웠을 듯.21일 안에 마무리할 수 있는 분량을 설정하고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를 정하는 등,나름대로 작가로서의 글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근데, 뭐, 나는 글을 전문으로 쓰는 사람도 아니고... 글을 좋아하지만 글력을 많이 키울 상황도 관심도 (그리고 재능도) 없으니.^^;;되는대로, 좀 막, 가능하다면 뇌에서 나오는 대로 후딱후딱 써볼 생각이다.(그러니까 지금 이건 앞으로 챌린지 글들의 퀄리티가 떨어질 것에 대한 변명부터 깔아 두고 있는 거다.) 내 블로그의 글들을 읽어보면 원래부터 그렇게 되는대로, 좀 막, 뇌에서 나오는 대로 후딱후딱 ..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 원래 그런 사람이다.일단 던지고 보는 타입.실행력은 부족한데, 꿈은 큰(?) 타입.그래서 대체로 용두사미로 끝나거나 흐지부지 사라지는게 대부분인 것이 익숙하... 면 안 되는데 아무튼 그런 타입. 이번에도 마찬가지겠지만. 뭐.^^;;21일 동안 쓸 내용이 없을까보다는 쓸 시간이 없을까봐가 더 두렵다.
붓도색이 좋은 점 중에 하나는, 작고 복잡한 도색이 필요한 킷을 작업할 때 에어브러시보다 훨씬 수월하다는 것이다.그래서 붓도색을 시작한 후에는 작은 피규어를 작업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내지는 귀찮음이 많이 사라졌다.나의 이런 생각을 제대로 확인하게 해 줄 이번 킷은, 나의 귀인 LAL사마가 건네주신,카이요도 조립식 피규어, 1/24 유루캠 오가키 치아키!! 생각보다 부품이 많은 편인데, 절반 정도는 액세서리 관련 부품이다.캐릭터 관련 부품은 총 3개.팔, 다리, 몸통, 머리, 머리카락... 거의 기본 수준으로만 부품이 나눠져 있다고 보면 된다. 피규어 작업에 가장 큰 걸림돌인 얼굴 부분에 대한 배려도 되어 있어서, 인쇄된 얼굴도 포함되어 있다.물론 도색러들을 위한 인쇄되지 않은 얼굴도 포함. 그리고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