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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2005년 2월 8일 화요일 날씨 맑음. 안타까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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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도.
지금까지 태어나서 정말 단 한 번도.
내가 책을 적게 읽었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
중고등학교 필독서를 모두 읽은 것도 아니고, 내 독서의 상당 부분은 잡서임에 분명하지만,
나는 결코 단 한번도 책을 적게 읽었다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러나, 나는 책을 많이 읽지는 않았다.
안타깝다. 아쉽다. 정말 속이 쓰리도록 한이 된다.
나는 어째서 조금 더 일찍 이 세계를 더 좋아하지 않았을까.
왜 내 머리는 공부와 독서를 병행할 정도로 좋지 못 했을까.
시간이 갈 수록.
내가 읽고싶은 책과 읽어야만하는 책의 범위는 점점 넓어지고,
생각하고 싶어하는 부분과 공부해야하는 부분의 차이는 점점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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