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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2004년 10월 5일 화요일 날씨 맑음. 세미나 준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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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정말 하고 싶지 않았지만..-_-;
어째어째하다가 이번 학기 동아리 학술 부장을 맡게 되었다.
하긴..; 학술 부장이 아니었더라도, 동아리에 가지고 있는 관심이 줄어들지는 않았겠지만.
어쨌든, 학술부장이라는 책임감과 중압감은 내게 약간의 행동성을 부여해준 것은 사실이다.
영화제 회의를 통해 보여진 우리 동아리 내에 영화에 대한 접근의 부족성을 느끼고,
-그것을 메꾸는 것이 바로 학술부장의 임무가 아니겠는가~!-
영화에 대한 좀 더 전문적이고, 학술적이고, 그리고 학문적인 접근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단순히 나 개인의 접근에서 끝날 문제가 아니라, 세미나에 참석하는 후배들을 위해 준비하는 것인만큼..
'이해'와 '전달'이 주목적이 되어서 스스로 공부를 하게 만들었다.
결국 영화의 역사와 어떤 사조에 대한 이해, 그리고 영화 자체의 기술적인 부분과 효과를 공부하면서..
단순히 읽는 것에서 그치지않고, 내가 먼저 맥락을 파악하고, 그 안에 담겨진 뜻을 읽어내야만 했다.
후배들을 위해.. 그리고 동아리의 전문성을 위해 시작한 공부였지만..
내 스스로 공부하면서 나를 이해시켰던 부분을 사실 세미나에서 그대로 재현하기란 어렵다.
잊어버린 예시나, 내가 이해하기 위해 생각한 예시들은 잊혀지기가 쉽상이고,
그런 것까지 모두 준비하기란 시간적 여유가 넉넉하지 않다.;;
이것은 순전히 나의 게으름에 기인한 것이기는 하지만..;
결국 이 세미나 준비를 하면서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은 것은 나 스스로인 것 같다.
영화라는 것이 미술과 음악과 연극 등등 현대 모든 문화의 집합체인 만큼..
회화에 대한 이해, 스토리에 대한 이해, 구성과 구도 그것들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효과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내가 스스로 터득하고있는 부분은 놀랍기만 하다.
(제대로 터득하고 있는 지 의심은 무척 많이 들긴하지만..^^;;)
그리고 왜 우리 동아리에서 영화를 깊이 공부한 사람들이 영화로 자꾸 빠져드는 지 알 것도 같고 말이지..ㅎㅎ
지금도..
내일 세미나를 위해서 영상에 대한 내용을 갈무리하다가.. 내가 얼마나 많은 내용을 배웠나를 느꼈다.
어째어째하다가 이번 학기 동아리 학술 부장을 맡게 되었다.
하긴..; 학술 부장이 아니었더라도, 동아리에 가지고 있는 관심이 줄어들지는 않았겠지만.
어쨌든, 학술부장이라는 책임감과 중압감은 내게 약간의 행동성을 부여해준 것은 사실이다.
영화제 회의를 통해 보여진 우리 동아리 내에 영화에 대한 접근의 부족성을 느끼고,
-그것을 메꾸는 것이 바로 학술부장의 임무가 아니겠는가~!-
영화에 대한 좀 더 전문적이고, 학술적이고, 그리고 학문적인 접근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단순히 나 개인의 접근에서 끝날 문제가 아니라, 세미나에 참석하는 후배들을 위해 준비하는 것인만큼..
'이해'와 '전달'이 주목적이 되어서 스스로 공부를 하게 만들었다.
결국 영화의 역사와 어떤 사조에 대한 이해, 그리고 영화 자체의 기술적인 부분과 효과를 공부하면서..
단순히 읽는 것에서 그치지않고, 내가 먼저 맥락을 파악하고, 그 안에 담겨진 뜻을 읽어내야만 했다.
후배들을 위해.. 그리고 동아리의 전문성을 위해 시작한 공부였지만..
내 스스로 공부하면서 나를 이해시켰던 부분을 사실 세미나에서 그대로 재현하기란 어렵다.
잊어버린 예시나, 내가 이해하기 위해 생각한 예시들은 잊혀지기가 쉽상이고,
그런 것까지 모두 준비하기란 시간적 여유가 넉넉하지 않다.;;
이것은 순전히 나의 게으름에 기인한 것이기는 하지만..;
결국 이 세미나 준비를 하면서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은 것은 나 스스로인 것 같다.
영화라는 것이 미술과 음악과 연극 등등 현대 모든 문화의 집합체인 만큼..
회화에 대한 이해, 스토리에 대한 이해, 구성과 구도 그것들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효과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내가 스스로 터득하고있는 부분은 놀랍기만 하다.
(제대로 터득하고 있는 지 의심은 무척 많이 들긴하지만..^^;;)
그리고 왜 우리 동아리에서 영화를 깊이 공부한 사람들이 영화로 자꾸 빠져드는 지 알 것도 같고 말이지..ㅎㅎ
지금도..
내일 세미나를 위해서 영상에 대한 내용을 갈무리하다가.. 내가 얼마나 많은 내용을 배웠나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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