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2004년 5월 26일 수요일 날씨 흐림. 안타깝구만... 본문

일기

2004년 5월 26일 수요일 날씨 흐림. 안타깝구만...

☜피터팬☞ 2004. 5. 2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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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집에서 컴퓨터가 안 되니까 이것저것 불편한 것이 너무 많다..;;
느긋하게 일기를 쓰려고 해도 내 방에서 내 컴퓨터로 하는 것이 아닌 이상.. 별로고..-_-;
게다가 학교에서는 막차시간에 쫓기기 때문에 그리 느긋한 마음이 될 수 없다.

어쨌든...'-'
오늘은 이러저러하게 시간이 남아서..
-지금 남는 시간은 꼭 일정 시간까지 써야만 한다..ㅋㅋ-
이렇게 일기장에도 손을 댈 수 있구만..^^

사실 지금 프로그래밍 중이다.
프로그램은 다 짰고, 결과물을 출력하려고 하는데..
내가 프로그램을 찌질하게 짜서 그런 지 도무지 프로그램이 끝날 생각을 않는다..;
계속 컴퓨터만 돌아가고 있음..-_-;
하지만, 하지만말이지...'-'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과 학부생 중에 내가 지금 최초로 짜버린 거란 말이다..-ㅂ-
다른 친구들 아직 개념 못잡고 허우적댈 때 나는 같이 허우적대다가 지푸라기 잡고 다 짜버린 거란 말이다..ㅋㅋ
게다가 이번에는 대학원에 친한 사람들도 거진 다 안 나와서...
그냥 혼자 끙끙대면서 짜버렸다.

어쨌든 다 짰다.
대충 결과도 맞게 나올 것이라고 예상된다...'ㅂ'

이런 기분...
이틀을 소비해가면서 허우적대다가 겨우겨우 가닥을 잡아서 프로그램을 짜는 이 기분~!!!!
불가능하고 미칠듯이 날 괴롭히던 문제가 내 손에 의해서 무릎을 꿇고 처참하게 답을 도출해내게 만드는 이 기분~!!!
말할 수 없이 기쁘다구...ㅎㅎㅎㅎ

정말이지...
이것만큼은 며칠이 걸려도 좋아..^^
모든 시험이 다 이런 거였으면 좋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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