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2011년 7월 17일 일요일 날씨 비오고 흐리다 조금 갬. 스피드. 본문

일기

2011년 7월 17일 일요일 날씨 비오고 흐리다 조금 갬. 스피드.

☜피터팬☞ 2011. 7. 1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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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덩쿨이 지지대를 휘감아 올라온다.
 눈에 띄진 않지만 어느 순간보면 깜짝 놀랄 만큼 휘감겨있는 것처럼.
 그렇게, 아주 약간 마음을 열어둔 사이에 순식간에 자리잡아버리고 말았다.
 다시 밀쳐낼 수는 없는데 내가 조절할 수 있는 여유도 앗아가버렸네.
 정신차리지 않으면 겉잡을 수 없을 것이 분명해.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관리해야만 해.

 그러니까 지금은 노래를 좀 해야겠어.
 가슴에 조금이라도 더 여유 공간을 만들어내려면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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