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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2003년 1월 24일 금요일 날씨 맑음. 식도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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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언제부터 생긴 습관인진 모르겠는데...
아마도 군대에 있을 때부터 생긴 습관인 것 같다..
군대에선 먹는 밥을 짬밥이라고 부르는데, 식사가 끝나면 남은 잔밥을 커다란 통에 털어서 버린다.
그렇게 통에다가 밥을 버린 후에는 당연히 자기 식판은 자기가 설겆이를 해야한다..
설겆이를 깨끗하게 해야 다음 번에 밥을 먹을 때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지...ㅋㅋㅋ
그러려면 당연히 식판에 있는 잔밥을 확실하게 털어야하고..
그런데.. 나는 아마도 그 잔밥 터는 일이 어지간히 싫었던 모양이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여름이라도 될라치면 그 온갖 음식들이 섞여서 내는 냄새들이...;;;
그 곳에서 되도록 빨리 벗어나는 편이 나의 후각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니깐...흐으~
그래서 되도록.. 밥은 적당히, 그리고 반찬같은 것도 안 남기는 편이 되었다.
다른 건 몰라도 특히 밥은 절대 남기지 않았다.
(게다가 계급낮을 때 밥 남기면 엄청 깨진다...'-';;;;)
그리고 그것이 제대한 후에도 이어진 것 같다.
지금도.. 밥은 일단 적게 퍼놓고 먹는다.
아무리 밥이 많아도 일단 퍼놓은 밥은 다 먹어야지 마음이 편하기 때문에 배가 불러도 꾸역꾸역 처넣기(;;) 때문이다..-_-
(반찬은 좀 남기지만..-ㅂ-;;)
아.. 서설이 너무 길었는데..
아무튼 어제와 오늘.. 나의 이런 버릇 때문에 아주 곤욕(?) 치루었다..-_-
어제 어근환영회 때 다들 밥을 안 먹었던 지라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먹기로 했다.
버거킹 햄버거 크더군.. 양도 많더군.. 한 개 먹으니 배가 슬~ 차올랐다.
그러나.. 그 많은 포테이토들이란...-ㅂ-;;;(그리고 난 포테이토도 좋아한다.)
같이 햄버거 먹던 4명의 포테이토를 한군데에 몰아넣고 먹고 있는데..
나를 제외한 3명이 여자인지라..;;; 배부르다고 별로 먹질 않는 것이었다!!
덕분에... 난 아주 원없이.. 정말 당분간 감자칩은 먹고 싶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양의 포테이토를 먹을 수 있었다..'-'
게다가.. 그 모습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
레니가..!!!!-ㅍ-
옆테이블에 수북히 있던 포테이토까지 친절히(?) 우리 테이블로 가지고 와서..
배가 무척 부름에도, 난 그 모든 감자들을 먹어주었다...;;;
나중에는 배가 너무 불러서 술을 제대로 먹지 못할 정도였다..-ㅂ-
그리고 오늘은..
학교 동아리 임원회의를 하고는 회장형이 피자를 쐈다!!
후훗~ 오랜만에 먹는 피자라서.. 무척 기대하고 피자헛으로 향했다.
(난 피자도 무척 좋아하는 편이다..-ㅂ-)
이것저것 메뉴를 보다가 페미리 피자인가를 시키고 모두 자리에 앉아서 피자를 기다렸다.
샐러드를 쉴 새없이 퍼오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오... 피자가 나왔다..-ㅂ- 그 엄청난 크기의 피자라니...'-'
5명이 한 조각씩 나눠서 먹었는데.. 다들 한 조각을 먹고 나더니 배가 부른 표정이었다...
그러나 남은 조각은 3조각...!!! 음식을 남기다니!!!
그 음식을 만들기 위해 농부과 목동(?)들과 아무튼 수많은 사람들이 피(?)와 땀을 흘려가며 노력을 했는데!!!
....
결국 나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남은 피자 중 2조각은 내가 해결하고..-ㅂ-
나머지 한 조각은 다른 사람들이 나눠먹었다...-_-
집에 돌아오는 길에 어찌나 배가 부르던 지... 오늘 먹은 밥이라고는 그게 전부였는데...;;;;
흐으~
덕분에.. 조금 전에는 화장실에서 잠시 낑낑대야 했다는...;;;;
우.. 이게 무슨 식도락이얏!!!
아마도 군대에 있을 때부터 생긴 습관인 것 같다..
군대에선 먹는 밥을 짬밥이라고 부르는데, 식사가 끝나면 남은 잔밥을 커다란 통에 털어서 버린다.
그렇게 통에다가 밥을 버린 후에는 당연히 자기 식판은 자기가 설겆이를 해야한다..
설겆이를 깨끗하게 해야 다음 번에 밥을 먹을 때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지...ㅋㅋㅋ
그러려면 당연히 식판에 있는 잔밥을 확실하게 털어야하고..
그런데.. 나는 아마도 그 잔밥 터는 일이 어지간히 싫었던 모양이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여름이라도 될라치면 그 온갖 음식들이 섞여서 내는 냄새들이...;;;
그 곳에서 되도록 빨리 벗어나는 편이 나의 후각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니깐...흐으~
그래서 되도록.. 밥은 적당히, 그리고 반찬같은 것도 안 남기는 편이 되었다.
다른 건 몰라도 특히 밥은 절대 남기지 않았다.
(게다가 계급낮을 때 밥 남기면 엄청 깨진다...'-';;;;)
그리고 그것이 제대한 후에도 이어진 것 같다.
지금도.. 밥은 일단 적게 퍼놓고 먹는다.
아무리 밥이 많아도 일단 퍼놓은 밥은 다 먹어야지 마음이 편하기 때문에 배가 불러도 꾸역꾸역 처넣기(;;) 때문이다..-_-
(반찬은 좀 남기지만..-ㅂ-;;)
아.. 서설이 너무 길었는데..
아무튼 어제와 오늘.. 나의 이런 버릇 때문에 아주 곤욕(?) 치루었다..-_-
어제 어근환영회 때 다들 밥을 안 먹었던 지라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먹기로 했다.
버거킹 햄버거 크더군.. 양도 많더군.. 한 개 먹으니 배가 슬~ 차올랐다.
그러나.. 그 많은 포테이토들이란...-ㅂ-;;;(그리고 난 포테이토도 좋아한다.)
같이 햄버거 먹던 4명의 포테이토를 한군데에 몰아넣고 먹고 있는데..
나를 제외한 3명이 여자인지라..;;; 배부르다고 별로 먹질 않는 것이었다!!
덕분에... 난 아주 원없이.. 정말 당분간 감자칩은 먹고 싶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양의 포테이토를 먹을 수 있었다..'-'
게다가.. 그 모습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
레니가..!!!!-ㅍ-
옆테이블에 수북히 있던 포테이토까지 친절히(?) 우리 테이블로 가지고 와서..
배가 무척 부름에도, 난 그 모든 감자들을 먹어주었다...;;;
나중에는 배가 너무 불러서 술을 제대로 먹지 못할 정도였다..-ㅂ-
그리고 오늘은..
학교 동아리 임원회의를 하고는 회장형이 피자를 쐈다!!
후훗~ 오랜만에 먹는 피자라서.. 무척 기대하고 피자헛으로 향했다.
(난 피자도 무척 좋아하는 편이다..-ㅂ-)
이것저것 메뉴를 보다가 페미리 피자인가를 시키고 모두 자리에 앉아서 피자를 기다렸다.
샐러드를 쉴 새없이 퍼오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오... 피자가 나왔다..-ㅂ- 그 엄청난 크기의 피자라니...'-'
5명이 한 조각씩 나눠서 먹었는데.. 다들 한 조각을 먹고 나더니 배가 부른 표정이었다...
그러나 남은 조각은 3조각...!!! 음식을 남기다니!!!
그 음식을 만들기 위해 농부과 목동(?)들과 아무튼 수많은 사람들이 피(?)와 땀을 흘려가며 노력을 했는데!!!
....
결국 나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남은 피자 중 2조각은 내가 해결하고..-ㅂ-
나머지 한 조각은 다른 사람들이 나눠먹었다...-_-
집에 돌아오는 길에 어찌나 배가 부르던 지... 오늘 먹은 밥이라고는 그게 전부였는데...;;;;
흐으~
덕분에.. 조금 전에는 화장실에서 잠시 낑낑대야 했다는...;;;;
우.. 이게 무슨 식도락이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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