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2011년 2월 15일 화요일 날씨 맑음. 새해의 시작... 본문

일기

2011년 2월 15일 화요일 날씨 맑음. 새해의 시작...

☜피터팬☞ 2011. 2. 16. 00:00
반응형

 얼마전에 편도선이 붓는 것으로 시작한 이놈의 잔병들은 좀처럼 떨어질 생각을 않는다..-ㅅ-;
 지금은 다른 건 모두 괜춘한데 감기가 마지막 복병이다.
 기침이 어찌나 심한지 기침하다가 각혈을 하던지 내장이 튀어나올 지경이다.
 어젠 기침을 한 10여분간 했더니 등근육이 어찌나 땡기던지... 그게 하루종일 가더군.
 사무실에서 혼자 콜록콜록대는 것도 민망시럽고...ㅠ.ㅠ

 어제 병원에 가서 감기약을 처방받고 꼬박꼬박 챙겨먹고 있는데...
 이것 참... 졸음이 어찌나 쏟아지던지...
 낙동강 전선에서 한치도 물러서지 않으려던 한국 전쟁 당시의 국군처럼
 나도 쏟아지는 잠과 무거운 눈꺼풀에 대항하여 마구 버텨보았지만...
 어느 순간 모니터에는 형형색색의 꽃들이 만발하고, 이미 나는 눈을 감고 있고...;;
 정말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에서 모니터를 계속 처다보니까 현기증이 날 정도로 이상한 무늬들이 날아다니더군.
 아... 약에 취한다는게 이런 거구나...-ㅂ-;
 나 좀 취했어.ㅋㅋ

 아오... 뭐가 되었건.. 빨랑 낫고 보자.-ㅅ-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