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2010년 9월 29일 수요일 날씨 맑음. 메아리가 울려온다. 본문

일기

2010년 9월 29일 수요일 날씨 맑음. 메아리가 울려온다.

☜피터팬☞ 2010. 9. 2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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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도 이야기했듯이... 내가 읽고 있는 책이 재미있는가 그렇지 않은가는
 내가 길거리를 걷고 있을 때 책을 손에 들고 기회만 되면 책에 코를 박고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로 알 수 있다.ㅋ
 그래서 도출되는 자연스런 결론은... 에코는 역시 최고다. ㅠㅂㅠ)d

 그의 문장은 언제나 나를 흥분시키고 자극시킨다.
 코메디가 아닌데도 중간중간 나도 모르게 터져나오는 웃음들을 도저히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즐겁고, 즐거워서 이 메아리가 계속되길 바라는 말도 안되는 희망까지 품고 있다.ㅋ
 아오... 대체 에코 이외에 그 누가 날 이렇게 흥분시키리오.ㅋㅋ

 한가지 염려스러운 건...
 에코를 좋아하는 건 좋은데 그의 재능을 질투하면 어쩌자는 거냐는 거지..;;
 이건 뭐 벌새가 독수리처럼 날아보겠다고 날개짓을 포기하는 거보다 심하잖아.
 벌새는 벌새답게 날려면 미친듯이 날개짓해야하지 않겠어..-ㅅ-;
 .... 문제는 내가 그런다고 날 수는 있을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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