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2010년 1월 18일 월요일 날씨 흐림. 벌써 3주차... 본문

일기

2010년 1월 18일 월요일 날씨 흐림. 벌써 3주차...

☜피터팬☞ 2010. 1. 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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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회사에 들어간 지 3주차가 되었다.
주 5일이라서 그런가... 시간이 휙휙 잘도 가는 느낌.
아침에 일어나는게 아직은 힘들지않고, 일찍 가는 만큼 퇴근도 빨라서 불만은 없다.
오전 시간은 잠과 싸우고 밥먹고 와서도 잠과 싸우고..-ㅅ-;;
아직 딱히 맡은 일이 없어서 더 그럴테지만... 아마 막상 일을 하게 되어도 잠과의 전쟁은 끝나지 않을 듯..ㅋㅋ

부서 사람들도 다 좋고, 분위기도 아주 마음에 든다.
교수님께서는 메인 부서가 아닌 것이 못내 아쉬운 모양이시지만,
나는 일단 이곳에 대한 만족감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아직은 괜찮다.-ㅂ-;
뭐, 일하다보면 조금씩 불만이 쌓여가겠지만...ㅎㅎㅎ

어쨌든, 일을 하기위해 어딘가에 소속되어있다는 것이 무척 안정적으로 다가온다.
내 일과가 모두 그것에 맞춰지는 것 때문에 내 다른 취미에 신경을 쏟을 여유가 안 생기는게 좀 아쉽지만,
지금은 거기까지 손을 댈 만한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이번 달이 지나고, 회사 생활과 내 일상이 균형을 맞추는 기분이 생기면,
어쩐지 다시 부지런한 나로 회복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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