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Pan in NeverLand

2008년 4월 18일 금요일 날씨. 엄청 좋음. 불확실성. 본문

일기

2008년 4월 18일 금요일 날씨. 엄청 좋음. 불확실성.

☜피터팬☞ 2008. 4. 1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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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권해준 프리즌 브레이크를 보다가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다.
우리의 인생이란 얼마나 혼란스러운가.
확실성과 불확실성이 복잡하게 뒤엉켜있는 삶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얼마만큼 예측하고 가늠할 수 있을까.
아무리 많은 확실한 요소가 존재한다고 하여도, 단 하나의 불확실성은 모든 확실성을 헝클어벼리고 망가뜨려버린다.

그러나 인생은 바로 그러한 점 때문에 재미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세이브를 하고 결과를 미리 알고 원하는 결과를 뽑아낼 수 있는 게임보다는
두 번 다시 그 순간이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시도해보는 우리의 인생이
훨씬 더 흥미진진하고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결과도 훨씬 더 재미있을 수 있다.

그렇기는해도.
그러한 불확실성은 인생을 너무 괴롭게 만들고 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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