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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Pan in NeverLand
2006년 5월 25일 목요일 날씨 흐림. 시간이 흐른 뒤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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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개월이나 되어버린 것인가.
그동안 나를 누르던 짐 하나를 반쯤은 벗어버렸다.
아직 완전히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6개월간 기다려 온 결과가 모두 헛일이 되진 않았구나.
이제는 나도 이 공간에서 내 자리를 확고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
사실 이렇게 써놓으면 내가 마음 고생을 무척 한 것 같지만...-_-;a
가만 생각해보면 난 이 문제에 대해 그닥 많이 고민하거나 괴로워한 것 같진 않아..;
(무의식적으로 심적인 압박을 받은 건 사실이지만 말이지..ㅋ)
이러나 저러나, "그래서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나는 동화가 될 수 있을 것 같군.
....이 아니잖아!!!
하나의 문제가 끝나면 또 하나의 문제가 떠오르는 건 무슨 법칙 때문이지..-_-
어쨌든 지금 문제도 아직 발표가 나기 전까지는 결정된 것이 아니고...
또, 다가올 고민도 아직 확인된 것은 아니니까...
자, 일단은 릴렉스.
지금은 그냥 마음의 준비만 하는 정도만 해두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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